10월 일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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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rubw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1-11-0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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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디과 동기 은지랑, 경리단길 이태원이랑 집이랑 제일 가까우면서 제일 안가지만서도… 전공이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우리라 얘기하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 라이노스... 사진과 영상을 받아도 초흥분상태로 놀고 있고 ㅋㅋ 내가 데리러가면 늘 아빠집 안가 ! 이모네집 이라며 조카네집에서 더 놀고싶다고 ㅋㅋ 참 감사한일이다. 바쁜... 우선 하고 나면 예쁘기도 하고 일반 귀걸이처럼 많이 손도 안가다 보니 편하다고... 저는 아주 만족해서 이제 멀리 안 가고 여기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뚫는 거 빼고... 처음 인별에서 콘하스 한남을 봤을때가 목련필때여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목련보러 콘하스 한남 갔다가 사람구경만 하고 올것같아서 안가다가 수영장카페여서... 아예 안가니까 학교 갔다와서 시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면 하나 남은 리퀘도 완성하고 꾸준히 하려고 했는데 안하던 크로키도 하고(....) 해야겠네용 빨리 주말되면... 또 평일이지만 부르면 가 안가 ?!!!!! 진짜로 이날은 그지같은 XX때문에 마실 수밖에 없었다 10시까지만 마시려했는데 왜 영업시간 12시로 늘어난 거야~ 정말 어이없어 !!!!... 집 안가.. 냉장고 청소하고 택배온거 정리하다보니 다 물종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에 음료수 없던 적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호박즙도 대량으로 구입함... 경치도 좋고 공이 잘 안가도 너무 좋았다 얼마 못날라갔지만 그래도 뜨긴 뗬다는데에 의의를..ㅋㅋ 탑볼 맞음..ㅋㅋㅋ 그래도 가끔 우드도 맞아주고 못치지만 너무... 다신안가!!! 뭔가 항상 술마시러 갈때 이신발을 신으면 정말 끝까지 달리고 미친 듯이 취하는 날인것같다 뭐지...? 2차 1로 밥먹으면서 소맥 조금 말아 먹고 2차고 술집와서... 기존 키즈카페들은 함께 들어가서 아이들 노는거 살피고 위험한곳에 안가나 지키고 너무 힘들었는데요. 챔피온1250은 곳곳에 직원분들이 계셔서 아이들만 입장이... 이해가 안가네요. 모르는 단어 많음+해석능력 부족 콜라보로 내가 지문을 읽는건지 지문이 나를 읽는건지 분간이 잘 안감 특정유형에서 틀렸다기 보단 여기저기서... 도무지 이해가 안 가 잠깐만, 도무지 이해가 안가 !!!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그날까지 ~~~~~!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 봐요 :> 가 사람구경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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