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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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삭소롬 자고 일어났더니 삭소롬 한송이가 피었어요~~ 너무 예쁩니다 보니까 여기저기 꽃대가 많아요! 와~ 다 피면 얼마나 예쁠까요 라라하모니 라라하모니 꽃대가... 입은 아가씨들처럼 무리지어 나타나고, 그 옆에는 밤하늘에 박힌 별같이 작은 꽃들이 동그스름하게 무리지어 한송이를 이루는 난타나가 온실 외벽 한켠을 차지합니다.꽃 한 송이 사들고 항상 생각하지만 꽃 한 송이 사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쁜 것 같다. 마음이 뿜어져 나와 풍기는 무언가 혼자서도 너무 좋았다 공원벤치가 견뎌야 하는... 누나가 또 봐줘야징 월.화 본방사수 당 떨어져 퇴근 하자마자 샤인머스켓 한송이 때림 #화요일 샤인머스켓 때리면서 얼큰 만두국 끓이기 비오고 추운날엔 얼큰한... 300짜리 지원사업에 서류가 어마무시~ 우리 송대표님과 예쁜 가을 꽃 한 송이씩 하며 그간의 일에 대해, 선생님과 저의 앞날에 대해 잠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드디어 올해 마지막 한송이.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해 본다. 구름 가득한 하늘을 배경으로 찰칵!! 고개 숙인 모습이 참 곱다. '센트 리처드 오브 치체스타'- 벤자민 프랭클린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 = 여러분이... 한송이씩 밖에 안폈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감사해요! 아메리칸 블루 키우기 힘드네요~ 자신없어서 한꺼번에 세포트 샀는데 열심히 잘 죽어가고 있어요ㅠ 지급으로... # 오늘의 명언 매일 당신과 동행하는 이웃의 길 위에 한 송이 꽃을 뿌려 놓을 줄 안다면 지상의 길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다. - R. 잉글레제 -난, 제라늄 꽃잎이 짤막 풍성이 좋다 한송이만으로는 이렇게 꽃잎 긴 애들은 쪼금... 하지만 꽃인심 좋고 꽃볼 둥둥 띄우주면 그냥 좋으다 곱다라는 말밖에... 중심부에서... 이삼 년 돼야 꽃을 볼 수 있는 작약이라지만 내년에 한 송이씩이라도 꽃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해 마귀할멈 오두막 이웃님이 나눔 하신 니켈라... 청산은 사계절을 말없이 보여주는데, 사람들은 깊은 뜻 모르고 있네. 한 송이 붉은 꽃이 서산에 머물고 있으니, 기러기 울음소리 허공에 가득하네. ♥ 겁외인 금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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