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박달산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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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사격장의 '도비탄' 경고 산악회 리번이 잔뜩 걸려있는 것을 보고 오른쪽으로 꺾었는데, 오늘의 패착.. 발자국 흔적이 사라졌다. 대강 방향만 잡고 가시덤불... 뭘까 누군가 잘못쏜 도비탄에라도 맞은걸까 뭔가 아프지는 않은 것 같은데 싶으다가 내몸은 서서히 분해되어가기 시작했고 나는 유언조차 남기지 못한체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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